상세정보
남들은 생일에 갖고 싶은 장난감을 적는데,
나는 먹고 싶은 음식의 목록을 적는다!
아빠가 새 가족을 찾아 떠난 뒤
우리에겐 쫄쫄 굶는 ‘무척 곤란한 달’이 많아졌어.
그래서 가기 시작한 푸드 뱅크!
세상에서 제일 좋고, 재미있고, 훌륭한 은행이지.
모든 은행이 푸드 뱅크 같았으면 좋겠어.
그런데 그 특별한 은행에 도둑이 들었다지 뭐야?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위한 정의로운 연대,
소외 계층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대한 이야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