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을 통해 불교의 세계를 전해주는 책. 붓을 잡고 처음 한 일이 사찰의 불화작업이었다는 저자의 그림과 불교에 관련된 인연을 담은 글을 통해, 불교를 이해하고 불교에 대한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초심을 놓지 않고 붓을 잡아온 작가만의 침묵과 고요의 세계가 수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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