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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슬픔이 질병이라면 나는 이미 죽었을 텐데
  • ㆍ저자사항 김제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딥앤와이드, 2021
  • ㆍ형태사항 292 p.: 사진,삽화; 19 cm
  • ㆍISBN 9791191369090:
  • ㆍ주제어/키워드 에세이 한국에세이 슬픔 질병 죽음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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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32993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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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물 한 잔을 마셔도 낭만을 들이키고 싶은 한 사람의 우울 연대기 많은 현대인들이 우울이라는 감정에 휩싸인 채로 살아가고 있다. 위태로운 삶과 사랑에서 파생되는 일은 희로애락을 담고 있지만 우리에게 늘 짙은 상처를 남겼다. 일상에 거머리 같은 존재가 돼버린 공황장애와 불면증 그리고 불안증세. 이 모든 근원은 ‘우울’이라는 감정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우울 연대기를 밝히며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겪은 고군분투의 흔적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다. 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면서도 자신을 해하지 못하는 건 일말의 사랑이 가슴 안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짙은 우울 속에서도 낭만을 꿈꾸는 작가의 헤엄은 우리에게 미묘한 동질감과 위로를 선사해줄 것이다. 미지의 깊이에서 우울을 경험해본 사람이 당신이라면, 물 한 잔을 들이켜도 낭만을 마시고 싶은 사람이라면 짙은 문장이 담긴 〈슬픔이 질병이라면 난 이미 죽었을 텐데〉를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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