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는 연못 친구들이 완벽한 자신을 좋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나만 최고야!'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두꺼비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사랑의 말을 들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나'만'특별한 게 아니고 나'도'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두꺼비 또한 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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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최고야! - 이레나 트레비산 지음, 수지 자넬라 그림, 문송이 옮김 두꺼비는 연못 친구들이 완벽한 자신을 좋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나만 최고야!'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두꺼비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사랑의 말을 들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나'만' 특별한 게 아니고 나'도' 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