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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할머니표 집공부 : 아이와 싸우지 않고 공부하는 격대교육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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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얼마든지 초등학생 손주를 가르칠 수 있다! 아이의 학습과 인성을 즐겁게 키워주는 할머니표 집공부! 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잘 컸으면 한다. 이왕이면 성적도 더 좋았으면 한다. 그러나 부모 마음처럼 아이들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요즘같이 맞벌이가 많은 상황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부모들이 아이들의 공부까지 맡으려면 스트레스가 폭발하고 만다. 그럴 때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조부모’다. 힘들게 일하고 와서 아이들 교육까지 책임지려는 부모들보다 훨씬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여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고, 다양한 인생 경험을 통해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여유가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 또한 100세 시대가 찾아온 지금, 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정보나 교육도 충분히 가능하다. 《할머니표 집공부》는 오랜 시간 교육에 몸담고 있던 교장 선생님 출신 저자가 두 손녀딸을 효과적으로 교육한 방법을 들려준다. 저자가 실천한 방법은 ‘매조천’ 습관 들이기, 즉 매일 조금씩 천천히 실천하는 공부법이다. 저자는 이 단순하면서도 만고의 진리가 되는 학습법으로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핵심 교과목뿐만 아니라 인성과 감성 교육까지도 병행한다. 또한 ‘매조천’을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 주도성을 길러, 아이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차곡차곡 체화시킨다. 이 덕분에 저자의 두 손녀는 자기주도력, 자아존중감 모두 든든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더 이상 아이와 부모와의 공부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조부모와 손주 간에 끈끈한 사랑도 더욱 깊어지는 방법을 안내한다. 은퇴 후 새로운 인생 후반전에서 사랑하는 자녀가 힘들어하지 않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주가 잘 성장하길 바란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시작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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