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와 치른 병자호란 때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던 박씨부인의 흥미진진한 활약상을 그린 그림동화.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편과 시어머니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온갓 수모를 당했지만, 이를 꿋꿋하게 이겨 나가면서 큰일을 해낸 박씨부인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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