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할아버지와 눈보라』. 1888년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손녀와 할아버지가 눈보라로 기차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하루빨리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며 투덜대는 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안나. 폭설이 쏟아진 날 아침, 할아버지가 안나를 학교에 데려다 주겠다며 둘은 기차에 오른다....
도시에 온 할아버지
눈 내린 아침
할아버지와 밖으로
3번가 고가 철도
기차에 갇히다
소방관 출동
거세지는 눈보라
마침내 집에!
뒷이야기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