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위스키 이야기 위스키를 하나도 모르던 사람(저자)이 하나씩 맛보며 알아간, 저자의 즐거운 위스키 여정과 직접 경험해 알게 된 ‘살아 있는’ 위스키 정보를 『하루의 끝, 위스키』에 담았습니다. 국내외 위스키 바와 위스키 증류소 현지 투어, 그리고 오랫동안 ‘위스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직접 맛보고 느끼고 공부하며 체험한 120여 종의 위스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지난 몇 년간 한 달에 한두 차례 매번 다른 테마로 위스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맛본 각종 위스키에 관한 개인적이고, 즐거운 테이스팅 소감입니다. 다음으로는 국내외 멋진 바와 스코틀랜드, 핀란드, 일본 등의 증류소 투어 이야기입니다. 위스키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를 비롯하여 저마다 다른 위스키와 증류소, 브랜드의 역사 및 특징 등이 소개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음식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와인처럼 함께하면 미각을 끌어올려 주는 요리와 클래식입니다. 『하루의 끝, 위스키』는 내 취향에 꼭 맞는 위스키를 찾아 즐기고자 하는 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위스키 입문서입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의 사계절별로 또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에 잘 어울리는 위스키 이야기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법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위스키 드로잉, 저자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위스키 병과 라벨 그림들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