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아이들은 모래밭이나 동구 밖 느티나무 아래 모여앉아 고무신으로 손수레, 기차, 택시, 트럭, 불도저 등을 만들며 놀곤 했어요. 윤수와 윤미의 꿈을 실어 나르는, 신발인 동시에 소중한 보물인 고무신 이야기.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