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아동문학선.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민준이와 필립의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읽어 볼 만한 작품이다. 민준이에게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던 필립이 동생으로 다가오는 그 순간 독자들도 가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아빠의...
1. 이제 나도 몰라 7
2. 억울하고 슬프고 화나고 짜증 나 21
3. 검은 허수아비 36
4. 우산 49
5. 나는 새엄마, 너는 새아빠 65
6. 나도 열 살 때 오줌 싼 적 있어 76
7. 내 동생 필립 92
작가의 말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