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는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강원도 정선 산골 마을, 봉정 분교 23명 어린이들이 쓴 시 89편이 실려 있습니다. 각 시 속에는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깨끗하고 소박한 생활이 펼쳐집니다. 이 동시집은 어린이들의 솔직담백한 생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