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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라는 제안된 틀을 벗어나 '다중지능'으로 우리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자! 만 18세의 나이로 신춘문예에 최연소로 당선된 딸을 둔 아버지가 전하는 다중지능 교육.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다중지능의 정보를 담아낸 교육 가이드 『다중지능혁명』. 다중지능 시대에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재능을 찾아 아이에게 무궁무진한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교육심리학자이자 두 아이의 부모인 저자는 아이들이 재능을 살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다중지능’에 대한 이해와 진로 교육에 맞춘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갖고 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상관없이 눈부신 재능 하나쯤은 내부에 지니고 있으며, 부모는 그 재능을 제대로 캐어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 아이가 잠재능력을 발견·계발하고, 청년기에 전공을 선택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직업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과 체제적 접근(IDF 모형)을 이론적 토대로 삼은 이 책은 한 개인의 다양한 잠재능력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발현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김연아,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등 유명인들의 생애를 예로 들어, 쉽고 상세하게 부모의 존재와 역할이 자녀가 재능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루고 있다. 언어, 음악,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 총 8가지 지능 모두를 갖추게 하는 법을 엿보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