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명의 속내를 살펴보다<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는 중국사회와 중국인의 내면을 예리하게 짚어낸 책이다. 좀 더 깊이 있는 눈으로 중국의 현재 문화가 생성된 전통성을 이해하고자 했다. 신문사에 입사한 후 줄곧 중국 관련 취재를 해오고 중국 주재 특파원으로도 활동했던 '중국통'인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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