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시집 『산시 백두대간』. ‘해치 외뿔’, ‘나뭇가지가 허공에 앉다’, ‘물방울 성자’, ‘나란 또 무언가’, ‘푸른 꽃산 방초향이여’, ‘밥 한 술을 다오’, ‘산객이 다시 물었다’, ‘나는 시도둑’, ‘산이 거꾸로 선다’, ‘살 향기가 진동한다’, ‘높은 산 산새’, ‘구상나무 밑동에 고삐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