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순 시조집 『새는 마흔쯤에 자유롭다』. 김광순 시인의 시조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첫눈', '동백이 내게 와서', '찬밥', '남포벼루', '아버지의 평야', '내 안의 노루귀', 'DMZ 붉은 골짜기'등 김광순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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