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숙의 소설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금 여기, 를 환상의 저기, 로 얾겨 더욱 생생하게 빚어내는 작가 염승숙의 세 번째 소설집이다. 2012년 봄부터 2014년 가을까지 발표한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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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리고 남겨진 것들 - 염승숙 지음 두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을 펴내면서, 주목받는 신인에서 기대되는 젊은 작가로, 색이 분명한 자신만의 소설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염승숙 작가의 소설집. 이상문학상 후보에 오른 '습(濕)'을 포함하여, 2012년 봄부터 2014년 가을까지 발표한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습(濕)
그리고 남겨진 것들
노래하는 밤 아무도
나라의 오후
완전한 불면
눈물이 서 있다
호우
양의 얼굴
시절의 폭
청색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