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중 시집『침묵의 돌이 천년을 노래한다』. 2009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김효중 시인의 작품집이다. 본문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열하게 민족어의 완성을 위해 노력해온 시인의 작품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시인이 즐겨 쓴 새로운 언어, 고어, 방언 등 생소한 우리말을 풀이하여 독자들이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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