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팔도를 날아다녔던 책쾌 조생! 조선시대 대표적인 책장수 조생의 삶을 추적한 김영주의 역사소설 『책쾌』. 서점의 설립이 금지되었던 조선시대에 서적의 유통을 담당하던 책 거간꾼, 책쾌. 신선이라 불릴 만큼 행적이 기이했던 책쾌 조생은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책을 보는 뛰어난 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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