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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침묵의 결
  • ㆍ저자사항 이태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4
  • ㆍ형태사항 149p. ; 21cm
  • ㆍ총서사항 문학과지성 시인선 ; 457
  • ㆍISBN 9788932026572 :
  • ㆍ주제어/키워드 침묵 문학과지성 시인 현대시
  • ㆍ소장기관 파미르작은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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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올해로 시력(詩歷) 40년을 맞이한 시인 이태수의 열두번째 시집 『침묵의 결』. 이번 시집은 표류하는 자아와 방황하는 내면에 초점을 맞추었던 첫 시집 『그림자의 그늘』(1979)에서 ‘침묵’으로써 언어조차 초월한 본질에 다가가려 애쓴 『침묵의 푸른 이랑』(2012) 이후 지금까지 이태수의 시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한 시기를 차분히 갈무리하고 있다. 67편의 시들에서 신(神)과 자연 앞에 스스로를 한없이 낮추어 세속을 뛰어넘는 시인 특유의 ‘넓고 다채로운 침묵의 의미역’(김상환)은 더욱 확장된 듯 보인다. 동시에 “새로운 길이 보일 때까지 참고 기다리든지, 아예 침묵 속으로 들어가든지”(시인의 말), 부단히 고민하며 변화를 모색하려는 의도적 방황 역시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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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결 - 이태수 지음

목차

시인의 말


시법

침묵의 벽
벚꽃
오래된 귀목나무

어떤 거처
아침 꿈길
서녘 하늘
신성한 숲
아기와 노인
말 없는 말들
겸구
소음교향곡
별밤
갈 수 없는 길
치묵 저 너머


멧새 한 마리
새봄은 어김없이
봄맞이
봄, 봄
봄날 한때
계수나무
산딸나무
빈손
야상곡
정적
알레그로
나는 왜 예까지 와서
바닷가 한때
새벽길
가을 달밤
한겨울 밤


쨍한 푸른빛
연잎의 물방울
아침 숲길
삼복염천
하강과 상승
분수
미망
은목서에 홀리다
한발 1
한발 2
한발 3
신발
그의 깃발
느릿느릿
어떤 연민


강 건너 불빛
안개길
오래된 골목길
까마득한 기억이
다시 술타령
아우 가족
너 보고 싶어
입암리 처가 고택
무늬 화백
가을 아침에
오십소백
어떤 연인들
설중매
우리 풀리비에
어느 새벽
참꽃 천지
후주곡
평화를 위하여
자연은 언제나

해설 | 예술과 자연, 하나 되다 . 김주연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