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어떻게든 이별 : 류근 시집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FEM000001149 파미르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이 계절은 조금 가벼운 절망을 앓기에 얼마나 찬란한가 사랑, 결국에는 이별, 끝내 불가피한 고독 지극한 상처 안에 웃음을 품은 쓸쓸한 통찰 시인 류근의 두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나 18년간 한 편의 시도 발표하지 않았던 그는, 2010년 세상에...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상세정보

어떻게든 이별 - 류근 지음
문학과지성 시인선 489권. 시인 류근의 두번째 시집. 시인은 첫 시집 출간 후 6년이라는 시간만큼 차곡이 쌓인 상처를 다시 진솔한 언어로 매만지며 돌아보는 한편, 아물지 않는 그 상처와 '어떻게든 이별'하려는 결심을 거듭하여 시도하고 있다.

목차

1부
사과꽃/뱀딸기의 효능/환기/끝나지 않는 만찬/나에게 주는 시/엣날 애인의 기념일을 기념하다/엘뤼누이 찬드란의 부고/크리티컬 블루, 재즈학교/어떻게든 이별/고달픈 이데올로기/있겠지/위험한 날/이빨論/시인들/낱말 하나 사전/최선을 다한다는 것

2부
自敍/김점선의 웃는 말 그림 판화/七 夕/명왕성 이후/俗 반가사유/祝詩/지금 아픈 사람/겨울비 대흥사/불현듯,/엽신/인월다방/봄날/영화로운 나날/소통의 문제/어쩌다 나는,/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이제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노처녀

3부
두메양귀비/1991년, 통속적인, 너무나 통속적인/여자와 개와 비와 나/인문학적 고뇌/11월/문득 조금 억울한 인생 /다리 잘린 고양이에 대한 해석/또또와분식/마지막 날/가죽나무/가을이 왔다/양어장/박사로 가는 길/벽송사/환멸/歸家

4부
나날/술 마시는 행위/거미/겨울이 와서/굳센 어떤 존재 방식의 기록/휴가병/풀옵션 딩동댕 원룸텔/쇼윈도 수타 짜장면집/열린 문/좋은 아침/콩가루 생각/옛날 애인/안과 밖/무위사/세월 저편/고독의 근육/나쁜 시절/동량역/아슬아슬한 내부/봄눈/겨울나무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