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고기들이 서로 힘을 합쳐 큰 물고기의 위협을 물리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신기한 알』『내꺼야』의 작가인 레오 리오니 특유의 시각과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지요. 바닷속을 여행하는 모습이 물감을 정성들여 찍어낸 듯한 그림으로 환상적으로 그려져 있고, 바닷속 생물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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