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보다 더 친한 파트릭과 프랑수아는 서로 꼭 붙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어 낸다. 싸우기 놀이, 욕하기놀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진짜로 주먹질 하기 등 같이 정한 규칙에 따라 매일 재미있게 놀다가 어느 날 두 아이는 기발한 놀이를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서로의 생활을 100% 바꿔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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