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들은 그 상처에 공감하면서, 사과해야 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35년간의 식민 역사를 직시하려는 분들과 사과를 준비하는 용기 있는 분들, 그 자녀들에게 이 책을 올립니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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