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해치지 않는 꽃 같은 싸움! 아름다운 패배가 낳은 희망의 이야기. 더욱 자유로워진 화법과 한결 풍부해진 해학으로 돌아온 작가 공선옥의 장편소설. 2010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통해 네 차례에 걸쳐 연재했던 작품을 단행본으로 엮어냈다. 이 작품은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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