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듯 애틋한, 건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 시대의 초상!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금희의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등단 이후 5년 동안 차분히 가다듬어온 열편의 소설을 엮었다. 주변을 돌아보는 속 깊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막막한 현실...
당신의 나라에서
너의 도큐먼트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집으로 돌아오는 밤
아이들
차이니스 위스퍼
우리 집에 왜 왔니
장글숲을 헤쳐서 가면
릴리
사북(舍北)
해설 | 정홍수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