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42권. 진주신문 가을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2013년 시집 <보이저 씨>를 내며 시인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김현욱. 이 책은 신춘문예와 각종 문학상 수상작 등 동시 습작 10년을 아우르는 김현욱의 첫 동시집으로, 시인이 아끼는 시들을 한 편 한 편 가려 모았다. 진솔한 삶을 담은 동시와...
제1부
과메기 / 카네이션 / 엄마의 향수 / 티가 난대서 / 고래 할아버지 / 순덕이 / 말통 / 깜짝 생일 / 잠꼬대 / 할머니의 화장품 / 지하 주차장 / 밥그릇 / 벌초
제2부
꿀벌의 탄생 / 삼촌이 보낸 빨래 / 알긴 아니? / 나무 한 권 / 외다리 왜가리 / 실험 / 원래 / 지뢰 강 / 물은 셀프 / 매미 소방관 / 장마
제3부
지각 중계석 / 식판 / 19일 / 말줄임표 / 시험지 속에 사는 아이 / 놀이터 시험지 / 그레고리 달력 / 꼭 / 소리함 / 아까시나무 위로 올라간 수수 빗자루
제4부
새벽에 다녀간 마법사 / 장롱 할아버지, 학교에 가다 / 외식 / 금칙어 / 100원 / 이사 / 은행나무 식당 / 게양대가 쉬는 날 / 벼는 익을수록 / 어른 / 1등성 / 어떤 생일 / 대단한 아줌마 / 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