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술, 저는 그런 거 몰라요. 단지 내 맘대로 입고 싶다고요!” 어느 날 갑자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샤를 오와 함께 살게 된 조수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샤를 오 스타일인 ‘깔 맞춤 옷’을 입게 되고 그런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시선이 거북하기만 합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으면 더 이상...
샤를 오 6 · 빽 여사 17 · 깔 맞춤 옷 26 · 금달이 39 · 인형이 아니라고요 51 · 수요일의 아이 59 · 소문 73 · 샤를 오 키즈 87 · 남과 다를 뿐 96 · 오해 106 · 특별한 옷 114 · 뜻밖의 손님 129 · 엽기 패션쇼 140 · 판타스틱 피날레 149 ∥ 글쓴이의 말 | 나만의 색깔을 찾아보아요 168 · 부록 | 내 맘대로 컬러링 인형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