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7회 한국서정시문학상을 수상한 김추인 시인은 1986년 등단 이후 「전갈의 땅」(2006), 「프렌치키스의 암호」(2010), 「행성의 아이들」(2012), 「오브제를 사랑한」(2017) 등을 포함하여 총 9권의 창작 시집을 발간해왔다. 최근 시인은 사막과 모래, 우주와 천체를 관통하는 유장한 상상력, 부활과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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