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찰랑찰랑비밀 하나』로 돌아왔다. 이 책은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 나만 알았으면 하는 비밀이 있는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하고... 그런데 삼촌과 함께 사는 순간부터 그 비밀이 자꾸만 찰랑찰랑마음을 불안하게 흔들더니 금새 얼굴을 드러내고 만다. 하지만 아직은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