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상한데 결국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삶”첨예한 언어와 아름다운 문장으로 축조된이장욱식 영원의 세계빼어난 문학성과 정교한 서사로 이제는 하나의 스타일이자 장르라고 부를 수 있는 작가 이장욱이 네번째 소설집 『트로츠키와 야생란』을 펴냈다. 이번 작품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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