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감정 속에서 자라난다. 자신의 감정을 잘 살피고, 느끼는 과정에서 자존감도 자라고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종종 감정 안에 갇혀 두려움이 떨거나 외면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쓰담이〉는 감정을 외면하던 별이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별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스스로 쓰담쓰담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길 바란다.
선 위의 아이 15
내 잘못이 아니야 25
열심히와 또 다른 열심히 37
달리기 연구수첩 47
미래가 된 나 57
다시 뛰는 날 67
잃어버린 열심히 77
가벼운 사과 87
지은이 이야기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