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의 불행에서 기쁨을 느낀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복잡하고도 유별난 엄마와 딸의 관계를 솔직하고도 가감없이 사실적으로 그려낸 강렬한 작품. 감정을 쓰리게 자극하는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기억에 각인될 통렬한 소설이다. 2020 부커상 심사위원단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