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재 어린이문학 시리즈 두리번의 11번째 책. 김태호 작가의 단편동화 6편을 묶었다. 돌아가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 듬뿍 담긴 「초콜릿 샴푸」, 몸이 불편한 친구와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요즘 자꾸 까먹는 일」, 학교폭력으로 마음을 닫아 버린 아들과 아들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용기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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