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과 광기가 뒤얽힌 1920년대 아컴 시를 그린 호러 미스러리 소설!” 광란의 20년대가 정점에 달한 그 시절, 예술과 과학, 그리고 과거에 대한 탐구를 향한 새로운 열정은 더 넓은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습니다. 한편 아컴 시에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점점 커져갑니다. ‘고대의 존재’라 알려진 외계 존재들이 우리의 세계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 존재들은 인간의 빛나는 생을 집어 삼키기 만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컴에 도사린 공포와 맞서려는 이들은 불과 한 줌의 조사자들뿐입니다. 그들은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