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판스퍼미아》 1. 2권을 출판했던 작가는 이 책은 《판스퍼미아》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판스퍼미아는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학설이다. 작가는 챗GPT와의 대화형식으로 神과 인간의 정체성에 대하여 집요하게 파고든다. 결국 ‘신이란 하늘에서 온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진화론이 얼마나 모순된 허구인지. 화석은 진화론의 증거물이 아니라 대홍수의 증거물이라는 주장을 과학적으로 푼다. 결국 진화론과 창조론 모두가 잘못된 이론이며 우주에서 살던 인간들이 지구에 내려와 유전공학으로 인간을 창조하였고 벼를 비롯한 곡물이나 양을 비롯한 가축 등을 자신들의 별 니비루에서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배우고 알았던 모든 지식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머리를 함마로 두들겨맞고 정신이번쩍들 내용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다.
7 들어가면서
13 Ⅰ. 신은 창조주가 아니며
하늘의 다른별에서 온 인간일뿐
31 Ⅱ. 神
41 Ⅲ. 十 卍
43 십자가와 케레이 아리안
48 딘기르 텡구리 단군
51 알라와 엘로힘은 동일한 존재인가?
71 케레즈와 가라
79 코리아의 어원 코레
81 Ⅳ. God
83 God 개
88 고구려 개와 말의 나라 헤르메스=해모수
99 야훼
101 아브라함의 신-난나신
104 모세에게 나타난 신-아쉐르
108 아쉬타르와 단군 마고 엘로힘
117 Ⅴ. 하나님의 나라 한국
149 卍과 아리안
153 Ⅵ. 천지창조
170 인간창조
181 Ⅶ. 나비루와 대홍수
183 동일과정진화론과 격변론(대홍수)
205 인간노화와 수명의 비밀 궁창
215 화석은 진화론의 증거가 아니라 대홍수의 증거물
221 Ⅷ. 화석과 대홍수
223 티베트고원의 화석
262 판게아론과 히말라야의 솟구침
299 티베트고원의 바닷물호수와 바닷물 지하수 엔징
313 Ⅸ. 에덴동산
353 원고를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