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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 부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돈의 시그널을 읽는 법
  • ㆍ저자사항 윤석천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 갈매나무, 2022
  • ㆍ형태사항 247 p. ; 21 cm
  • ㆍISBN 9791191842357
  • ㆍ주제어/키워드 부자 공부 시그널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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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이 모르는 투자의 근본 “시장이 정체한 지금이 갈림길이다. 난생처음 재테크를 준비하는 청년부터 여러 실패의 쓴맛을 되새기는 중장년까지, 기본으로 돌아가 현재 자신의 수준을 점검해두어야, 다시 올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추천사 중에서 경제 평론가 윤석천이 알려주는 수많은 ‘스마트머니’ 사이에서 실패 없이 살아남는 불변의 투자 원칙 2022년, 전 세계에 걸쳐 인플레이션 극복이 당면 과제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긴축기조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한때 부채 장려 정책을 따라 대출을 감행했던 기업과 가계는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빚의 굴레에 빠졌다. 투자 대세 시대 흐름을 따라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으로 몰려갔던 수많은 서민도 손실 확정 타이밍을 놓치고 발목이 잡혔다. 버티기조차 녹록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그렇다면 이제 경제적 자유 따위 헛된 꿈은 버리고 착실히 노동시장으로 돌아가 예ㆍ적금에 올인하면 되는 것일까? 투자가 시대정신이었던 호시절은 그저 한때의 거품으로 사라진 것일까? 저자 윤석천은 이러한 일련의 경제 흐름을 되짚으며, 맹목적으로 부자를 꿈꾸었지만 정작 돈 공부는 소홀했던 사람들의 실패에 주목한다. 특히 경제 호황기에도 기존 투자자보다 초보 투자자의 실패율이 20%p나 높았다는 사실을 환기하며, 이럴 때일수록 절망하기에 앞서 투자에 임하는 기본기를 쌓고 원칙을 세워둘 것을 권한다. 그래야 다시 올 다음 기회를 헛되이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찬찬히 들여다보아야, 투자의 사이클이 읽히고 타이밍이 보인다. 즉 기본을 탄탄하게 쌓아야 대세에 휩쓸리지 않는 기준을 가질 수 있고, 미래 시장을 상상하는 눈이 열린다. 하지만 주식과 부동산, 이젠 가상자산까지, 투자 관련 책과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는 포화 상태고, 차고 넘치는 정보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선동적인 경우가 많은 현실이다. 그동안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꾸준히 매진해온 저자는 이러한 혼란 속에 어영부영 벼락거지가 되어 절망하고 어리바리 투자 실패로 좌절한 이들의 도전 혹은 재기를 돕고자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이 모르는’ 투자의 근본을 정리했다. 투자 비법을 알려준다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기본기를 제대로 갖춰야 이를 선별할 안목을 갖출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총 3부로 구성된 책은 1부에서, 다들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먼저 짚어본다. 초저금리와 노동 가치 하락이 가져왔던 투자 버블을 이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재해석하고 부의 꿈을 구체화할지 안내하고 있다. 2부에서는 경제 기초 지식부터 실전 투자까지 돈의 문법을 정리하였다. 환율과 금리, 부동산 정책 등을 읽어내는 지식, 화폐 현상을 이해하고 경제 사이클을 파악하는 안목, 시장 참여자의 심리와 변수를 바탕으로 손절 타이밍을 잡아내는 감각 등 본격적으로 돈의 시그널을 탐색한다. 3부는 투자자로서 유념할 만한 기본적 질문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답했다. 시행착오를 복기하며 가능성을 확장할 기준으로 삼을 만하다. 곳곳에 삽입된 별면에서는 인플레이션, 부자 증세, 탈세계화, 현대통화이론(MMT) 등 현재 주요 경제 이슈를 경제 평론가의 날카로운 눈으로 분석했다. 지금 투자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해석하고 주체적인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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