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이 뛰어난 코커스패니얼 코코는 시끄럽게 짖고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버려진다. 홀로 남은 코코는 동물 보호소로 보내져 '청각 도우미견 후보생'이 되어 훈련을 받는다. 6개월 동안 무사히 훈련을 마친 코코는 청각 장애인 아주머니 집에 보내진다. 코코의 새 주인인 아주머니는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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