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용으로 만든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요즈음 유행하는 도커(Docker) 기반으로 윈도우 컨테이너 형태로 변환하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다. 도커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포함해서 오래된 윈도우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코드 수정 없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현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프로덕션 환경에서 윈도우 컨테이너를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데브옵스 개념을 처음 접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워크플로우를 소개해 윈도우 컨테이너를 실무에 도입하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