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개성과 다양성 존중, 세대간 소통에 관한 유쾌하고 따듯한 이야기!
하루 종일 나무에 매달려 지내는 나무늘보는 늘 느리고 늘 느긋하다. 파리가 머리에 앉아도 쫓지 못하고 하품 한 번 하는 데 3분이 걸릴 정도다. 하지만 어린 나무늘보 미켈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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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천천히 해, 미켈레 - 엘레나 레비 지음,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이현경 옮김 다름과 다양성 존중, 관습과 혁신, 세대간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무늘보의 생태와 환경을 버무려 뜨끔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낸 그림책이다.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아 파스토리노가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