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를 나설 때마다 근사해진 느낌! 완벽해진 느낌! 마치 왕이 된 것 같아.세상 사람들 나 어때요?”이 책은 한 흑인 소년이 “이발"을 했을 때의 느낌과 이발소 안에서의 만남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소년이 세상에 대해 느끼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리듬감 있는 글로 묘사합니다.소년은 옆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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