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보이지 않는 미생물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기도 전에 이번에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에 퍼지고 있다. 이러한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은 인류가 처음 겪는 일이 아니었다. 역사를 돌아보면 새로운 세균과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나타나...
들어가며
1. 고대 그리스 아테네를 무너뜨린 전염병
2. 중세를 뒤흔든 페스트
3. 신항로 개척 시대 무기가 된 천연두
4. 노예선을 따라 퍼져 나간 황열
5. 19세기 도시를 휩쓴 콜레라
6. 세균의 발견과 결핵
7. 세계 대전보다 더 독한 독감
8. 어린이들을 위협한 소아마비
9. 새로운 질병과 바이러스, 에이즈와 에볼라
10. 코로나19와, 미래의 질병을 막는 방법
작가의 말
용어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