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이자 현직 미술치료사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각화한 아이의 감정 변화를그림책으로 만나다《나의 첫 심부름》은 할머니가 아끼는 그릇을 실수로 깨뜨린 아이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담았다. 삼성서울병원(SMC) 소아청소년과 정서완화지원 소담누리의 자문위원이자 SMC 병원학교 미술치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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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심부름 - 홍우리 지음 할머니가 아끼는 그릇을 실수로 깨뜨린 아이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담았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 깜짝 놀란 아이의 감정 변화를 먹구름, 나팔꽃, 맨드라미, 장미 덩굴, 무지개 등에 빗대어 알기 쉽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