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롯불에 고구마나 밤을 파묻어 놓고 듣는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주위의 온갖 동물이나 식물들과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산다. 구렁이 · 황새 · 멧돼지 등 동물에 얽힌 옛이야기들이 많다. 이 책에 나오는 옛이야기 속에서 여러 동물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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