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어서 걱정하던 수아가 숨어 있는 꿈을 찾는 꿈바꼭질을 시작해요. 수아의 엄마와 언니는 오늘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꿈이 없는 수아를 한심하게 바라본다. 오디션 출연자들처럼 어려서부터 꿈을 정하고 치열하게 달려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언니는 자기의 꿈이 뷰티 크리에이터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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