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트라우들 융에는 1942년 말부터 히틀러가 자살하던 1945년까지 3년간 그의 개인 비서로 일했고, 늘 히틀러 곁에 머물면서 그의 연설이나 편지, 심지어 개인 유서와 정치 유서까지 받아썼다. 그녀는 전쟁이 끝난 1947년에 히틀러와 함께 보낸 경험들을 기록했는데, 2002년이 되어서야 그 글이 공개되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