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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철학
도서 당신의 이야기를 삽니다
  • ㆍ저자사항 김경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하모니북 : harmonybook, 2023
  • ㆍ형태사항 271 p. ; 19 cm
  • ㆍISBN 9791167471116
  • ㆍ주제어/키워드 자기계발 처세 청년훈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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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당신의 이야기를 팔아보지 않을래요? 평범하기에 특별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숨은 가치 찾기 프로젝트 “우리의 몸이 뭘로, 어떻게 만들어졌든, 우리는 모두 탄생으로 시작해서 죽음으로 끝나는 한 편의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 김영하 작가님의 중에서 ‘나만 이렇게 힘들어?’라고 생각된다면,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면, 당신이 특별하고 싶다면, 1. “제 인생은 별 볼 일 없는데요” 청년에게 ‘강연’ 한 번 해볼래요? 물으면 자신은 특별하지 않아서 안 된다고 선을 긋는다. 특별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 각자 개성으로 살아가고 있음에도 청년들은 스스로 ‘제 인생은 별 볼 일 없다고’ 말한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저마다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 2.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착각 저자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각은 이렇다. ‘강연’하는 사람, ‘사업’하는 사람. 무언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저 청년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았던 유년기, 질풍노도의 청소년기, 자격지심의 대학 생활을 넘어서 현재는 고군분투 살아가는 이 시대의 그냥 청년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선택임을 이야기하고, 삶의 작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싶다. 3. 나만 이렇게 힘든가? 불안한 삶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 그래서 말하고 싶다. “다 그렇게 살더라고” 누군가의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시대. SNS를 통해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는 경험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그들의 속사정을.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우린 마주친 적 없던 처음 만난 사람과도 대화할 수 있다. 연애, 취업, 가족, 친구, 일, 사람 등 비슷한 경험과 감정이 있기에. 7년 동안 강연으로 만나온 청년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다 그렇게 살더라고’ 4. ‘MZ세대’ 청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규정하는 말이다. MZ세대의 등장과 함께 세대의 분리와 간극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MZ문화를 솔직함, 개성, 개인주의 등으로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세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규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MZ세대라는 말은 사라져야 한다. 청년을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에 담긴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에 대한 이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각자의 삶을 어떻게 마주하고 살아내는지 다른 세대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이 책엔 24명의 청년이 10분이라는 시간 안에 자신의 삶을 축약한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떤 청년에겐 다른 청년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엿보며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수도 있고, 어떤 청년에겐 좋아하는 일에 미쳐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자의 삶을 보고 자극받기도 하며, 청년의 생각과 이야기가 궁금한 기성세대에게는 청년을 이해하기 위한 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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