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단연 손꼽히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수많은 권위 있는 상들을 받은 에리히 캐스트너가 옛이야기들을 그만의 유머와 풍장, 발랄한 상상력으로 다시 썼다. 전 세계인들의 필독서이지만 묵직한 분량 때문에 정독하여 읽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부담 없이, 원작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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