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마음을 잇는 30센티 - 개정판: 그림으로 소통하는 자폐 장애인 한부열 화가의 이야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GEM000022045 금빛마을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말이 전혀 통하지 않고 주변에 관심이 없는 자폐 장애아 부열이! 부열이는 늘 30센티 자를 가지고 다니며 특별한 그림을 그려요. 그런 부열이를 이해할 수 없는 친구들과의 좌충우돌 소통과 성장통 이야기! 부열이는 30센티 자로 그린 그림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그림으로 소통하는 자폐 장애인 한부열 화가의 이야기!”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진정한 소통 동화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정말 그 참뜻을 알고 있을까요? 나와 다른 것은 이 세상에 너무나 많아요. 인종, 종교, 문화, 외모, 능력, 성격, 성별, 감정 등이지요. 일단 겉모습이 뭔가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피하기 일쑤예요. 예를 들어 외국인, 낯선 사람, 장애가 있는 사람……. 하지만 무조건 피하기보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어떨까요? 그 관심의 크기만큼 그 사람과 나 사이에서 공통점을 찾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만이 가진 다른 점은 틀린 점이 아니라 특별한 점이 될 것이고요. 편견이나 고정 관념을 버리면 평소에는 똑같아 보였던 것도 특별하고 색다르게 보여요. 이처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그 사람만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소통 능력이라 할 수 있어요. 동화 속 시원이와 병호, 부열이는 서로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애정과 관심을 나눠 줘요. 그렇게 서로의 특별함을 찾고 소통하며 성장통을 겪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지, 세상에는 어떤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보세요. 부열이처럼 고정 관념과 편견 없는 창의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을 꿈꿔 보세요. 부록에는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한부열 화가 선생님의 이야기와 그림이 실려 있어요. 작품을 감상하며 선생님과 그림으로 소통해 보세요.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