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인 어린이가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말해도 괜찮아』는 성폭력 피해자인 제시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으로, 성폭력을 처음 겪게 됐을 때, 부모님께 용기내어 말할 때의 심정, 그리고 말을 함으로써 받은 도움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단순하고, 직접적이며, 가슴에서 우러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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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말해도 괜찮아 - 제시 지음, 권수현 옮김 는 성폭력 피해 어린이가 직접 쓰고 그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제시는 아홉 살 때 이 책을 처음 썼다. 열한 살이 됐을 때 글을 다듬고 글에 맞는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제시는 이 동화를 쓰고 그리는 과정에서 스스로 치유에의 힘을 얻었으며 또래의 같은 경험을 했던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