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 인형 작가인 저자의 요즘 사는 이야기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일상의 모습,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정감어린 언어로 구성하였다. 아이를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담긴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23편의 동화를 비롯해 저자가 제작한 닥종이 인형 사진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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